How to Read a Paper 논문 번역 밑 정리
https://web.stanford.edu/class/ee384m/Handouts/HowtoReadPaper.pdf
논문입니다.
많은 연구원 그리고 학생들은 논문을 읽는데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고 있다.
나 또한 공부를 하면서 논문을 많이 읽어야 할 것이고 그중 많은 사람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논문을 읽어 나간다.
논문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남들이 잘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논문이 작성되었다.
이 논문은 특히 초급 대학원생들에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고 여러 해 동안 작성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논문에서는 ‘three-pass’ approach 새 가지-pass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나는 이 논문에서 소개하는 'three-pass' approach에 대해 알기 위해 그리고 영어 공부도 할 겸 이 논문을 번역하고 정리해 보려고 한다.
각 패스마다 특정한 역할이 있다. 우리는 각 패스마다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고 논문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각 패스의 역할
The first-pass: gives you a general idea about the paper.
첫 번째 패스는 논문에 대해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준다.
The second-pass: lets you grasp the paper’s content, but not its details.
두 번째 패스는 논문의 내용에 대해 파악할 수 있지만 자세하게는 아니다.
Third-pass: helps you understand the paper in depth.
마지막 세 번째 패스는 논문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다면 각 패스의 역할을 간단하게 알아봤으니 이제는 하나하나씩 어떤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The First-Pass
첫 번째 패스에서 중요한 부분은 bird’s-eye view of the paper. 인 것 같다. bird's-eye view 즉 논문을 빠르게 훑어보는 것인데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것처럼 논문을 읽는 것이다. 논문을 빠르게 스캔 한 뒤에 이 논문을 읽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인가를 우선 파악하고 5~10분 정도 시간이 걸리는 First-pass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될 것이다.
1. Title, Abstract, and Introduction 이 세가지를 자세히 읽어라.
2. 다른 건 무시하고 섹션 및 하위 섹션 제목을 읽어라.
3. 논문의 결론을 읽어라.
4. 자신이 이미 읽어본 것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참고문헌들을 살펴보아라
이렇게 하면 first-pass는 끝이 난다.
하지만 우리는 first-pass를 수행한 뒤에 다음 5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1. Category : 이 논문의 종류가 어떻게 됩니까?
2. Context : 다른 논문과 관련된 것이 있나요?, 어떤 기초이론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까?
3. Correctness : 가정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까?
4. Contributions : 논문이 기여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5. Clarity : 논문이 잘 써져 있습니까?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논문을 읽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약 논문을 써야 할때도 우리는 이 first-pass를 생각하면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만약 내가 쓴 논문의 하이라이트가 5분만에 저자들에게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 나의 논문을 사람들로 부터 읽혀지지 않을 것이다.
The Second-Pass
second-pass는 논문을 신경 써서 읽되 증거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무시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키포인트를 메모를 하거나 옆에 주석을 달 때 우리를 편리하게 해준다.
1. 논문에 있는 그림, 도표 그리고 다른 삽화들을 자세히 보자. 특히 그래프는 집중해서 보자 이러한 작업이 잘못된 논문을 올바른 논문에서 분리시켜 논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 추가 참고 읽을거리를 위해서 읽지 않은 관련 자료들을 표시하는 것을 기억해라 이것은 논문의 배경지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좋은 방법이다.
second-pass는 한 시간 까지 걸린다. second-pass를 한 뒤에 우리는 논문의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논문의주요 요점을 뒷바침 하는 증거와 함께 다른 사람에게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second-pass까지 왔음에도 우리는 논문의 내용을 전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논문이 너무 생소한 주제거나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이 사용되었을 때, 막말로 개똥같은 근거 없는 주장들과 전향적인 언급들이 사용됐을 때,
아니면 그냥 늦은 밤이라 내가 피곤했을 때가 그러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이제 선택을 해야 한다.
(a) : 이 논문을 이해하는게 내 성공을 위해 필요 없다고 빌면서 논문 읽는 것을 포기한다.
(b) : 논문을 읽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들을 설명해주는 논문들을 읽고 다시 논문을 읽는다.
(c) : 인내심을 가지고 third-pass로 넘어간다.
The Third-pass
논문을 충분히 이해하고 만약 논문을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third-pass를 필요로 한다.
third-pass의 키포인트는 바로 논문을 사실상 재구현 하려고 시도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논문을 채 구현 하면서 우리는 논문의 지식뿐만 아니라 실패와 가정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더욱더 논문을 읽으면서 자기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려 해야한다. 미래를 위해.
재구현을 하면서 우리는 논문을 읽는 통찰력이 날카로워 지고 논문의 기술을 자신의 도구로 만들 수 있다.
DOING A LITERATURE SURVEY
논문을 읽는 기술은 수십 편의 논문을 읽으면서 문헌 조사를 시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마도 친근하지 않는 영역의 논문을
읽으면서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슨 논문을 읽어야 하나. 먼저 Google Scholar 또는 CiteSeer를 이용하여 관련 키워드
를 추출하여 검색한 뒤 관련된 논문을 3~5편 정도 읽어본다. First-pass를 사용하면 그 논문을 요약할 수 있을 것이고 운이
좋다면 최근의 연구 자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할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논문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인용문과 저자명을 찾아내라 그러면 그것이 그 논문의 중요 포인트
이거나 연구가일 것이다. 다음으로 웹 사이트로 가서 그들의 최근 연구 진행 상황을 살펴보자. 빠른 스켄은 보통 최근의 좋
은 퀄리티의 연구를 확인할 수 있다.